경영자 리더쉽 소개와 사례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국내 기업의 경영 리더십
2) 국외 기업의 경영 리더십
3) 국내·외 기업의 경영자 리더십 비교
4) 국내·외 기업의 계층별 리더십의 분석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21세기로 접어든지 벌써 14년째이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한 만큼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국가들의 경계가 모호해질 정도로 각 국은 서로 가까워지고 교류도 잦아지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이웃 국가인 중국과 한·중 수교를 맺은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13~14억 인구의 넓은 시장인 중국으로 진출한지 오래되었고 글로벌 시대이다 보니 국내의 기업들은 더 이상 국내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닌 국외까지 바라보며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이렇게 국내와 국외를 공략한 전략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기업이더라도 CEO가 바뀌면 그 체제가 깨지면서 쉽게 세상의 밑바닥으로 하락해버리고 만다. 이처럼 누가 기업을 이끌어 가는지, 누가 단체를 잘 이끌어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인도하여 큰 이익과 창출을 해내는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결국 이것은 바로 리더가 구성원들을 이끌어서 해야 할 일이며 리더의 역할은 각각의 개개인보다 매우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그 기업을 어떻게 잘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중 략>

앞에서 말한 내용들을 토대로 각 기업의 경영자들의 리더십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국내·외 기업 경영자들이 리더로서 어떻게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지 조사한 결과,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을 잘 관리하는 것, 즉 인적자원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며 직원들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도록 노력하고 그들을 위한 작업 환경을 최적으로 하는 것이었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이 바로 그러했다. 직원들을 믿고, 그들을 위한 기숙사를 마련하고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그가 직원들을 위해 한 일 중의 하나이다.
두 번째는 바로 머릿속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이다. 사업에 대한 계획이 있으면 바로 실행에 옮기고, 그것을 곧 사업의 이익 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그들의 방법이었다. 현대 정주영 회장이 담당한 88 올림픽이나 박정희 대통령과 힘을 합해 경부 고속도로를 건설한 거대한 업적을 보면 정주영 회장이 얼마나 추진력이 강한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매일신문 [세 거인(巨人)에게 길을 묻다] 제2부 호암 이병철
정대용, 『아산 정주영의 기업가정신과 창업리더십』, 三英社, 2007,
김태형, 『기업가의 탄생』, 위즈덤하우스, 2010,
고미야 가즈유키, 조두섭 옮김, 『도요타 경영정신』, 청림출판, 2007
Don Hellriegel John W.Slocum, 서재현, 설현도, 송상호, 이호선 옮김, 『조직행동론 13판』, 한경사, 2012
송남석 기자, “포스코, 계층별 차별화된 리더십 교육 추진”, 『EBN스틸뉴스』
B&C 고문순 기자, “아샤, 하이디스테크놀로지 계층별 리더십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