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판촉론 광고분석하기
- 최초 등록일
- 2014.06.07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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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스퍼
1)광고내용
2)광고 분석
2.동서식품 미떼-김성균편
1)광고내용
2)광고 분석
3.위메프 광고-절대우위편
1)광고내용
2)광고분석
4.CJ프레시안-현빈편
1)광고내용
2)광고분석
5.펜택 베가 아이언- 이병헌편
1)광고내용
2)광고 분석
본문내용
이 광고는 마케팅적 기능을 하고 있다.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판매촉진을 한다. 이 광고를 통해 소비자는 '위스퍼'라는 브랜드를 인지하고 '세이프존'이라는 제품의 기능에 대한 지식을 형성한다. 또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형성한다. 이 광고에서는 광고모델 김연아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위스퍼에 전가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형성했다.
이 광고의 발신자는 피겨스케이팅 세계랭킹 1위 김연아 선수로서 매력적이고 신뢰성이 있다. 부호화 과정에서 위스퍼를 ‘자신감’으로 표현했다. 메시지의 대상은 ‘위스퍼’이고 기호는 ‘위스퍼=자신감’이란 상징물이다. 해석은 ‘위스퍼를 사용하면 안전해서 자신감이 생긴다.’이다. 광고에서는 최근 효과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여 정보의 효과성을 높였고, 현재 긍정적인 측면만 일면적으로 주장되고 있다. 또 ‘세이프존’을 광고를 통해 직접 보여주면서 시각적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정보처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높였다. 수신자는 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으로서, 생리대가 안전할수록 편한 경험이 있다면 잡음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지만 생리대를 구매할 때 가격이나 다른 속성을 고려한다면 잡음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 광고의 피드백으로는 P&G 위스퍼는 당시 고3이던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해 150% 매출 신장을 이루는 등 '김연아 효과'를 톡톡히 봤다. 또 나의 경우 이 광고를 통해 제품구매의도가 형성되는 행동적 반응이 일어났다.
광고를 통해 김연아-위스퍼-세이프존-편안함이라는 지식이 활성화되는 확산 매커니즘이 발생했다. 이 광고는 ‘세이프존’이라는 기능적 편익에 관한 연상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했다. 또 위스퍼를 자신감으로 연관시켜 느낌과 경험의 브랜드 연상을 사용하였다. 소비자의 실용적 욕구를 자극시켜 기능적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기능적 브랜드 컨셉을 세웠다. 또 김연아 선수가 피겨스케이팅을 자신 있게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제품의 편익을 극대화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