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회계기준
- 최초 등록일
- 2014.06.0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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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 체택 국제 회계기준
2. 기업 회계기준 (K-GAAP)
3. 일반 기업 회계기준(GFRS)
4. 회계기준 비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 채택 국제 회계기준(K-IFRS)이란 2011년 2월부터 국제 회계기준(IASC)을 전면적으로 적용 채택한 회계기준이다. 과거에는 각 국가의 회계기준은 자국의 상황을 반영하여 작성되기 때문에 국가 간의 회계기준이 각각 달랐다. 과거에는 회계기준의 상이함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1980년대 이후 자본시장의 국제화가 가속됨에 따라 국가마다 상이한 회계기준의 적용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국제 회계기준(IFRS)이란 이러한 자본시장의 자유화에 따라 국제회계 기준 위원회(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Committee, 이하 IASC)에서 기업의 회계 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을 말한다.
<중 략>
재무제표의 작성에 대해 일반기준에서의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로 구성되며 주석을 포함한다. K-IFRS에서는 손익계산서 대신 포괄손익계산서를 재무제표에 포함하는 반면, K-GAAP에서는 일반기준과 마찬가지로 손익계산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K-GAAP에서는 이익 잉여금 처분 계산서를 재무제표의 구성요소 하나로 추가하고 있다. 이에 비해 일반기준과 K-IFRS에서는 상법 등 관련 법규에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의 작성을 요구하는 경우에 이익잉여금(또는 결손금)에 대한 보충 정보로서 주석으로 공시한다.
<중 략>
다음으로 금융상품의 분류에 대해 K-GAAP와 일반기준에 다르면 금융자산은 단기매매증권·매도 가능 증권·만기 보유증권, 매출채권 및 대여금으로 분류되며, 금융부채의 분류에 관해서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 이와 달리 K-IFRS에 따르면 금융자산은 당기손익인식 금융자산(당기손익인식 지정 금융자산, 단기 매매 금융자산)·만기보유 금융자산·매도가능 금융자산·대여금 및 수취채권으로 분류되며, 금융부채는 당기손익인식 금융부채(단기매매 금융부채, 당기손익인식 지정 금융부채)와 기타 금융부채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람락차. 2011. 한국과 몽골의 기업회계기준 비교
최희영. 2013.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도입이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에 미치는 영향
심태섭. 서희열. 김진수. 조용언. 2010. 일반 기업회계기준 제정에 따른 법인세법 개정 방안
이은화. 2012. K-IFRS와 K-GAAP의 비교연구 : 자산·부채 평가방법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