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팔상성도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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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5 상: 설 산 수 도 상 ( 雪山修道相 )
제 6 상: 수 하 항 마 상 ( 樹下降魔相 )
제 7 상: 녹 원 전 법 상 ( 鹿苑傳法相 )
제 8 상: 쌍 림 열 반 상 ( 雙林涅槃相 )
본문내용
도솔천에서 보살은 신들에게 법을 설한다.
신과 천녀들은 머지않아 보살과 작별할 것을 슬퍼한다.
보살은 자기의 후임으로 미륵보살을 정한다.
미륵보살은 도솔천에서 신들에게 법을 설하고 언젠가는 석가모니를 본받아 지상에 내려가 부처가 될날을 기다리는 것이다.
도솔천에 모인 신들은 보살과의 이별을 아쉬워 하면서 지상에서 보살을 수호할 소임을 정한다.
그중에서 브라흐만,인드라,사천왕등은 보살의 입태로부터 탄생,소년시절, 청년시절,출가,고행,보리좌,항마,성도,전법륜을 거쳐 입멸에 이르기까지 그 신분을 보호하기로 한다.
또 수많은 천녀들은,카필라에 내려가 마야 왕비를 보고는 감탄한다.
그 다음,보살의 입태 형식을 취하는 것도 천상의 화제가 된다.
이것도 예전의 관례에 따라 여섯개의 상아를 가진 흰 코끼리로 하도록 한다.
겨울도 지나고 봄이 될무렵,신력으로 치면 4월 그믐께쯤 된다.
이날 보살은 자취를 감추고 흰 코끼리가 되어 어머니의 오른쪽 옆구리를 거쳐 태에 들어간다. 마야비는 이때 조용히 잠이 든채 이일을 꿈에서 본다.
참고 자료
<불타 석가모니> -와다나베 쇼오꼬, 법정스님 번역,샘터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