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개론] 장편 소설 생성사

등록일 2003.06.14 MS 워드 (doc)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들어가는 말...소설을 왜 읽는가.

펴는 말.......소설의 생성사
Roman의 기원
Roman의 발생- 18c의 계몽주의 시대
Roman의 전성기- 19c의 사실주의
Roman의 죽음- 20c 모더니즘 시대

마치는 말.....소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본문내용

에밀슈타이그는 문학의 범주를 세 가지로 나눈다. Epik-사서적인 것, Lirik-서정적인 것, Drama- 극적인 것이다. 이 중 서사적인 것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대중화 되어 있고, 그것을 Roman이라 명명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럼 우리는 왜 Roman을 읽는 것일까. “사람들이 Roman을 읽는 것은 경험 속에 구멍 난 곳들에 대한 보상을 얻기 위해서이다.” 독자는 사회나 도덕의 검열에 의한 금지된 행동들을 Roman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현실속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욕구의 경험을 위한 현실도피의 욕구로써 Roman은 읽혀진다. 하지만 단순히 현실 도피의 욕구만으로 독자가 Roman을 읽고 싶어하는 동기의 복잡성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우리가 Roman을 읽으면서 느끼는 희열은 현실과 지극히 많이 연관되어 있다. 어느 시대에도 사회적 제한은 있었다. 중세에는 계급의 존재가 , 그것이 근대에 와서는 빈부의 격차라는 무형의 계급을 만들어 낸다. 이 속에서 인간의 욕구는 무엇인가. 자신이 취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동경으로 치우친다. 즉 독자는 자신의 사회적 조건, 시대, 개인적인 부족함, 혹은 우연으로 인하여 자신이 하지 못한 가능성이 있는 삶의 형태들을 Roman 속의 완결된 세계 속에서 살 수 있게 된다. 이런 것은 Roman만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기쁨이다. 그렇다면 이 Roman은 언제부터 존재했었을까. 영미식 구분으로 하면 장편소설은 novel, 단편소설은 short story 라고 한다. 하지만 독일어에서는 장편소설을 Roman, 단편소설을 Novelle 라고 한다. 여기에서 Roman이라고 하는 장르가 어디에서 발생했으며, 언제부터 시작됐으며 어떻게 자리잡게 되었냐는 문제는 참으로 복잡한 형태를 띤다. 본인이 이 report를 씀에 앞서 Roman이란 보편적 의미의 서사적인 글을 지칭하지 않고 구체적인 발생시기에 기인한 근대 시민 장편 소설로서의 Roman이라는 사실을 알고 먼저 전제하면서 서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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