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광고와 싫어하는 광고들에 대한 근거들을 제시하였고 구체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6.0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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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좋아하는 광고?
2. Why?
3. 싫어하는 광고?
4. Why?
본문내용
1. 공익광고 협의회_당신은 몇살입니까(공공예절편)
Why?
일상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들을 묘사하여 큰 공감을 얻었다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직장인, 지하철 노약자 석에 아무런 의식조차 없이 앉아있는 젊은 여성, 공공장소에서 너무 크게 통화하는 어르신 이렇게 평소에 자주 접하는 상황들을 주제로 했기 때문에 처음에 이 광고를 보자마자 큰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이 광고를 주의깊게 보았고 기억에 잘 남았다. 또한 공공예절에 대해 아무런 생각 없이 무심코 한 나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 자신을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광고였다. 과거의 공익광고와는 다르게 주제가 신선하고 현시대를 반영하여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현재 공익광고의 주제와 모습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의 공익광고는 음주운전, 경제살리기, 환경보호 등 보편적인 도덕성의 문제를 주제로 삼았으며 광고 자체가 다른 기억광고에 비해 노후된 이미지의 광고였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 기업들의 급변하는 광고의 흐름과 발맞추어 공익광고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 광고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뭉뚱그린 공공예절 지키자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상황을 재밌게 묘사하였고 ‘당신은 몇살입니까?’라고 국민들에게 역질문을 하고있다. 그래서 국민들이 ‘내가 저런 적이 있었나?’ 이런 자아성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점에서 잘 만들어진 광고라 생각한다. 광고자체도 신선하고 대담스러운 표현과 카피, 비주얼적으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 장면을 가장 인상 깊게 보았고 흥미로웠다. 왜냐하면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많이 사용하는 바코드스캐너 어플 이용방법을 따와서 만들었기 때문에 신선했다. 공공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공갈젖꼭지를 물고있는 사람으로 나타내어 갓 난 아기 정도의 공공예절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특히 한 쪽 눈의 화장이 안된 상태로 공갈젖꼭지를 물고 있는 여자분의 모습에서 웃음이 빵 터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