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희곡 '서유기'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6.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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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유기>가 이루어진 과정과 작품
2. <작가소개>
3. 인물 분석
4. 명대의 장․단편 백화 신마소설
5. <서유기>의 사상 내용
6. <서유기>의 예술성과 그 영향
본문내용
1. <서유기>가 이루어진 과정과 작품
명대 중엽에 장편 신화소설 <서유기>가 등장했다. <서유기>는 민간에서의 700여 년의 장기적인 온양 과정을 거친 후 작가에 의하여 완성된 작품이다. 당대에 중 현장은 국경을 벗어나 인도에 가서 불경 657부를 얻어 가지고 돌아왔다. 제자 변기가 현장의 구술에 근거하여 <대당서역기>를 썼고, 그 후에 역시 다른 제자인 혜립과 언종이 <대당자은사삼장법사전>을 썼다. 남송시기에 찍혀 나온 <대당삼장취경시화>은 취경이야기를 제재로 한 문학 작품들 가운데서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일찍 나온 작품이다. 원대에 와서 취경이야기는 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취경이야기는 화본에서 윤곽을 갖춤과 동시에 희곡 무대에도 오르게 되었다. 금원본 <당삼장>과 잡극<서유기>도 장편소설 <서유기>의 일부내용을 반영하고 있다.
2. <작가소개>
오승은(약1500-1582)은 회안 산양(지금의 강소 회안) 사람이다. 선비에서 소상인으로 몰락한 집안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시문에 능통하였지만 벼슬길에서는 뜻을 얻지 못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신괴소설 읽기를 좋아했고 자라서는 지괴소설집 <우정지>를 쓰기도 했다. 그가 <서유기>를 쓴 것은 향리에 물러나 있을 때로서 자신의 강개를 기탁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