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미당서정주의 친일문학

등록일 2003.06.14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 미당의 친일 문학
■ 이승만의 전기를 쓰다
■ 민중 문학을 향한 비난과 매도

본문내용

■ 미당의 친일 문학
미당 서정주는 한국 최대 최고의 시인이다. 시인 고은(高銀)이 아직 미당의 시 그늘에 푹 파묻혀 있을 때 그를 가리켜서 말한 '그는 또 하나의 정부(政府)'라는 수식어가 크게 과장된 말이 아닐 정도로, 미당의 시인된 이력과 그의 작품은 이미 하나의 '고전'이자 살아 있는 '문학사'가 된 지 오래다.
그러나 그의 시 <국화 옆에서>는 줄줄 외면서도, 또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팔 할이 바람'이라는 <자화상>의 첫 구절은 곧잘 인용하면서도, 그가 일제 말기에 그 눈부신 시적 재능을 일제에 대한 찬양과 황국신민화 정책의 선전에 기꺼이 쏟아부었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또한 조선 청년들에게 일본을 위한 전쟁에 나가서 싸우다 죽을 것을 강권하고 일본 군대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종군기사를 썼던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더러 있었다고 해도, 해방 이후에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이 한 번도 제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고, 또 미당이 지금 누리고 있는 문단적 지위와 업적의 광휘, 그리고 그의 문하에서 배출된 수많은 후배와 제자들의 엄호에 가리어 미처 제대로 드러날 기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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