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자료] 벤처 1세대 터보테크
- 최초 등록일
- 2014.06.0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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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터보테크 선정 이유
2.용어 설명
3. 터보테크란?
4. 분식회계 배경
5. 분식방법과 적발 경위
6. 분식회계 방지노력
7. 결론
본문내용
IMF 이후 우리 사회는 굉장한 벤처열풍이 불어닥쳤다. 당시 기업에서 사실상 정리해고 당한 연구원급 인원들은 충분한 현역급의 노동력과 지식을 갖췄음에도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하지만 그들은 굉장한 고급인력이였다. 다시 기업에 들어가기 보다는 스스로 기업을 세웠다. 그게 벤처기업이였다. 지식을 재산으로 기술을 만들었다. 그리고 터보테크는 벤처1세대 기업이다. 가장 선두에 서서 후발 벤처기업에 맏형이 되어줬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핸드폰 시장은 2G폰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지금 생각해도 대략 100가지 넘는 모델이 존재했다. 또한 핸드폰마다 기능이나 특징이 천차만별이라서 모두가 개성있게 생기고 각기 다른 디자인의 핸드폰을 들고 다녔다. 나 또한 현재의 스마트폰을 접하기 전까지 몇 개의 2G폰을 들고 다녔다. 터보테크는 당시에 굉장한 단말기 베스트셀러 제조기였다. 핸드폰 모델만 보여주면 몇 몇이 아마 들고 다녔다고 얘기할 정도이다. 나 또한 그 중 2개나 사용해보았다.
<중 략>
이렇게 잘 나가던 터보테크는 아이러니하게도 99년부터 2000년 사이 이미 분식회계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었다. 2000년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되는데 자수성가형 CEO인 장흥순사장은 재산이 수백억에 이르렀지만 전부 주식의 형태로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유상증자를 위한 현금 182억이 없어서 결국 본인의 주식을 담보로 거액의 대출을 하게된다. 치솟는 주식가격은 기업 입장에서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왔다. 여기엔 많은 거품이 껴 있었다. 그리고 그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이 화근이 되었다. 유상증자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기업의 주가는 엄청난 하락세를 보여줬고 금융기관들은 터보테크에서 돈을 회수해 가기 바빴다. 터보테크의 재정상황이 극도로 악하되기 시작했다. 현금이 부족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