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현상][엔저현상][원화가치]원화가치 상승(원고현상)에 따른 환율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엔저현상을 통해 한국 경제의 미칠 영향과 원화 환율를 전망해 본다
- 최초 등록일
- 2014.06.05
- 최종 저작일
- 2014.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원화강세 외환위기의 전조인가
2. 외환보유액의 증가에 따른 원화강세
3. 원화강세
4. 원고현상과 엔저현상 과거와는 충격이 다르다
5. 원화의 평가절상의 해결책
본문내용
2014년 5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020원까지 붕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1020원을 찍은 후 다소 환율은 올랐지만, 최근 지속되는 원화강세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엔저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반대로 원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수출경쟁력이 악화되어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는 우려이다. 하지만, 반대로 최근의 강세는 시장상황에 의해 형성된 것이기에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니란 반박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의 원화 강세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과거와 비교하여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본다. 또한 원화강세로 인한 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본다.
1. 원화강세 외환위기의 전조인가1997년 대한민국은 IMF구제금융을 받았다. 기업은 줄줄이 도산하였고, 부실 은행은 퇴출되었으며, 이로인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양극화 현상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켰다. 이러한 문제점의 시작은 원화강세였다. 최근의 원화 강세의 기운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고, 1000원이 무너지면 990원때의 97년때와 같이 외환위기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예측이 있다.
외환보유액 대비 지표(한국은행)
하지만, 과거의 IMF 때와 현재의 외환보유액 대비 지표들은 그때와 다른 부분이 많다. GDP대비 외환보유액을 보면, 현재는 120% 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단기외채의 비율도 97년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가 350%에 달했으나, 2012년엔 40%때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최근의 지표를 보면 2014년에 들어서면서 전체 대외채무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30% 밑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