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분석(인간관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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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매일 생각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 물음에 명쾌한 대답은 아직 하지 못했다. 난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어쩔 땐 이런 사람이었다가 또 어느 때보면 내가 아닌 것 같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문제일 것이다. 누구나 나란 사람을 정확히 알고 있진 않다. 가끔은 나에 대해 너무 알고 싶어 혼자 심리 검사도 해보고 상담도 해보지만 나를 정확히 안다라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이번 인간관계 심리 과제를 통해 좀 더 나를 파악해 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심리에 관심이 많은데 사람의 심리를 파악한다는 것은 참 힘들다. 지금부터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다.
나는 이향미이다.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을 하고 있고 1학년이다. 그저 남을 돕는 것이 좋아서 선택한 길이었다. 후회도 했었지만 이 길이 내 길인것 같다. 어려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해 커서 꼭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평생 돕겠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노인뿐만 아니라 아동에도 관심이 많은데 꼭 내 꿈을 이루고 싶다. 내 꿈은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지관련 일을 하면서 나의 자유의 꿈과 함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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