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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코 펙 '아직도 가야할 길' 독후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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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06.04
최종 저작일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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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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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직도 가야 할 길’ 을 읽기 전 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청춘을 위한 책을 반절 조금 넘게 읽어가던 찰나였다. 그 책은 21살, 2학년 1학기가 끝나갈 무렵, 부모님께 처음으로 선물받았던 책이었고, 유명한 베스트셀러였기 때문에 기대했던 만큼 자투리시간마다 틈틈히 책을 읽어가던 중이었다. 그러나 곧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써야할 레포트가 있는 것이 생각났고 아쉽게 책을 덮었다. 그리고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을 펼쳤다.

처음부터 이 책은 1부, 훈련, ‘삶은 고해다’로 시작했다. 물론 나는 우리 삶이 힘들고 어려운 일의 연속이라는 것을 부모님, 교수님 등 여러 손윗분들에게 듣곤 했다. 그렇게 삶이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불평하고 자책했다. 그러나 곧, 이것은 분명 내 생각속의 오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삶이 고해라는 것을 알면 힘든 일이 생겨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더 쉬웠어야하는데 그저 불만을 가지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불만만 늘어놨으니 말이다. 이정도 읽어가니 문득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실패와 고생을 통해 배운 겸손함의 소중함에 대해 읽었던 것이 생각났다.

<중 략>

성장을 위해서는 훈련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지금까지 말해왔다. 그러나 사람이 진정 마음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데에는 ‘종교’라는 것이 필요하다.
무신론자들은 종교가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믿고 있다. 나는 무신론자라고 주장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엄마를 따라 교회를 간 것이 맘 속에 남아 있기 때문인지 무서운 곳이나 귀신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나도 모르게 주기도문이나 찬송가를 부르며 그 무서움을 달랜다. 즉, 나는 무신론을 뛰어넘어 어떤 가상의 것을 믿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 나온 캐시의 경우도 그렇다. 캐시는 자신이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맘속에 품고 있다는 것을 자기 맘속에 있는 무언가에게 양심이 찔려 기도를 과하게 많이 하고, 그 무언가가 자신에게 벌을 내려 자신을 죽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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