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파이란을 보고

등록일 2003.06.1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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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이란은 강재와 정반대의 이미지이다. 순백의 고결하고, 연약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이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연민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는 같았다. 어쩌면 감독은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여겨지는 파이란 뿐만 아니라, 강재까지도 그런 존재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지도 모르겠다. 강재도 실은 강한 척하고, 그렇게 되고 싶어하지만, 너무도 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비록 하는 일이라고는 오락실에서 동전을 빼앗거나, 슈퍼아줌마에게 돈 받으러 행패부리는 양아치이다. 그렇지만, 오히려 그 아줌마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그런 순한 사람인 것이다. 그리고 강재의 그런 인간적인 면모는 오직 파이란 만이 알아본다. 바로 "친절하다"라는 말로 말이다. 조금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만나서 이야기해본 적이 한번도 없는 사이인데, 강재의 그런 면모를 알아챘다는 것이 말이다. 순박한 사람은 순박함을 알아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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