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바둑 기사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4.06.0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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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개의 바둑기사에 대한 해설과 감상문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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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2013. 3. 24 조선일보의 기사인 이 글은 중국에서 새롭게 3억 2400만원의 우승상금을 걸며 7번째 국제 기전인 ‘멍바이허배’를 창설 한 내용이다. 중국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자국 내에서의 바둑 열풍으로 인해 바둑 인구 수와 개최 기전 수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앞서게 되었다. 그만큼 세계 바둑시장에서도 중국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기세는 우리나라에게도 위협적인 성장이다. 이로 인해 중국이 바둑 시장을 독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왔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는 중국을 유일하게 견제할 수 있는 나라인 만큼 비씨카드배 재탄생 등을 통해 견제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나는 이 기사를 읽고 첫 번째로 새롭게 배운 점은 바둑 세계에서의 중국의 위치이다. 나는 바둑시장에서 우리나라가 독보적인 나라인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고 중국이 우리나라를 위협할 정도의 나라로 성장한 점을 알게 되었다. 현재 2013년 4월 세계랭킹에서도 이세돌 기사가 1위를 차지하였지만, 10위권 한국 3명, 중국 7명으로 우리나라가 뒤쳐진 상태이다. 이로서 우리나라도 안심할 위치가 아니라 더욱더 많은 바둑 인재들을 양성, 육성 시키며 중국의 대항마로 힘을 길러야 될 것 같다. 두 번째는 이런 중국의 바둑 열풍이 우리나라 위협적이나 이로 인해 국제기전을 후원하는 한국 기업도 그만큼 흥행효과가 상승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중국이 최대 시장인 만큼 우리나라의 기업도 이득을 얻는 것이다. 사례로 월드 바둑마스터스를 개최한 삼성화재는 투자비용 대비 10배의 효과를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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