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범위 변화 및 연결 및 개별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계산한 재무비율 비교 LS산전, S&T모티브, SK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4.06.0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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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S산전
2. S&T모티브
3. SK이노베이션
4.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범위 변화
5. 연결 및 개별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계산한 재무비율 비교
본문내용
2010년도에는 K-GAAP에 따라 종속기업에서 제외되었던 다음의 5개 기업이 IFRS 1027로 적용기준이 바뀜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로 들어왔다. (총자산 100억 미만의 소규모기업도 포함하게 됨)
다음의 기업들은 K-GAAP에서는 연결 재무제표 작성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되었으나, IFRS 1027에서는 실질지배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연결대상기업에서 제외되고 공동지배기업에 편입된 기업들이다.
㈜플레넷은 당기 중 지분 매각을 통해 종속기업에서 제외되었으며 LSIS USA Inc는 당기 중 신규설립을 통해 종속기업 편입되었다.
<중 략>
이번에 조사를 맡은 LS산전, S&T모티브, SK이노베이션은 기업회계기준에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득을 보았다.
첫번째로 LS산전은 이미 종속기업 중 손실기업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큰 손실을 본 LS-VINA I.S과 엘에스파워세미텍을 연결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과반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연결당기순손실을 작아보이게 만들었다.
두번째로 S&T모티브는 지분율이 31.52%밖에 되지 않지만 비교적 순이익을 크게 낸(연결 대상 중 가장 큰 이익을 냄) S&T모터스를 연결대상에 포함하여 이익을 과대하게 보고할 수 있게 되었다.
<중 략>
먼저 부채비율을 살펴보니 3가지 기업 모두 연결 재무제표보다 개별 재무제표가 더 낮게 나타났다. 가장 적게는 0.006033849 (10’ S&T모티브)만큼 차이가 나기도 했으며 크게는 0.42077953 (11’ SK이노베이션) 이나 차이가 나기도 했다.
다음으로 매출액순이익률을 살펴보았는데 이번엔 모두 연결 재무제표보다 개별 재무제표가 더 높게 계산되었다. 적게는 0.003197676 (10’ S&T모티브)만큼 크게는 -1.069646765 (11’ SK이노베이션)이나 차이가 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