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로 철학하기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6.02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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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서적 읽고 자기성찰적인 글쓰기. 이 과제를 받고 책읽기를 싫어하는 내가, 더군다나 철학의 철자도 모르는 나로서는 어떻게 과제를 해가야 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철학과에 재학 중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철학입문서적에 대해 물어보니 영화 <매트릭스>를 가지고 철학적 풀이를 한 책이 있다고 권해주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은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인데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기까지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내가 책을 읽는 기간 동안 철학적 고뇌를 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 아니었나 싶다. 여지껏 나에게 있어 <매트릭스>는 SF, 액션영화로만 정의되어 왔었고 과연 이 영화에 철학이란 것이 존재나 할까? 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책을 읽어나가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누어지는데 <매트릭스>라는 소재를 가지고 다양한 철학적 관점에서 보아 각각 다른 해석을 낳고 있다. 서론은 여기까지이고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먼저 첫 번째 파트에서 이야기 하자면 여기서는 ‘당신이 지각하고 있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가?’ 라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 같다. 과연 오감을 통해 얻은 생각들이 진실인 것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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