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기업과 사회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의의와 사례

소개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과제

목차

1. 의의

2. 사례
(1) 교보문고
(2) 한국토요타자동차
(3) 롯데칠성
(4) 탐스슈즈

3. 느낌

본문내용

복지사회에의 욕구가 고조되는 가운데 기업은 이익에만 집착해서는 아니 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자각해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는 인식을 말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공정하고 윤리적인 시각 하에서 부를 창출하고 이를 사회로 일부 환원해야 됨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사회나 국가 경제 발전과 경제 사회의 구조를 규정할 수 있을 만큼 대규모화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활동은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기업의 사회적 위치가 커지고 그만큼 기업에게 요구하는 사회적 책임도 커지게 되었다. 물론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나, 기업의 이익을 얻기 위해 다른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최근 공해·상품 투기·편승 가격 상승 등 기업이 국민 복지를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는 등의 현상은 기업이 이러한 사회적 책임에 주의를 더욱 기울이고 중요시해야함을 보여준다. 기업이 윤리적인 면과 법률적인 부분을 저해하게 된다면 기업은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중 략>

(4) 탐스슈즈(TOMS Shoes) : 1켤레 구입하면 1켤레 자동 기부
탐스슈즈는 고객이 한 켤레의 신발을 구매할 때마다,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에게 한 켤레의 신발을 준다는 독특한 철학으로 2006년 런칭한 브랜드이다. CEO이자 디자이너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가 여행 중 아르헨티나 원주민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다. 마이코스키는 이 신발의 제작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며 그곳의 많은 아이들이 맨발로 다니는 것을 목격하고 한 켤레가 팔릴때 마다 한 켤레를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에 한 켤레를 구입하면 다른 한 켤레가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의 신발을 신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지는 1:1 기부방식의 판매가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