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 요법
- 최초 등록일
- 2014.06.0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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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체온 요법의 정의
2. 저체온 요법의 필요성
3. 저체온 요법의 적응증과 금기증
4. 저체온 요법의 부작용
5. 저체온 요법의 원리
6. 저체온 요법의 단계
7. 저체온 요법의 임상적용
8. 저체온 요법의 예후
9. 참고문헌
본문내용
-Cardiac arrest나 심실세동 상황에서, CPR 시행으로 자발순환이 회복되었으나 재관류 시간동안 저산소성 뇌손상이 예상되는 환자에게 적용하는 요법이다. 환자의 체온을 32~34도로 낮춰 24시간 유지한 뒤 다시 한 시간에 0.25도씩 서서히 정상 체온까지 올리는 요법이다. 심장마비로 뇌에 산소공급을 받지 못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후 심장 활동이 회복된 환자의 2차적인 뇌손상을 줄여 심정지 후 Coma상태에 빠진 환자의 예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치료법이다.
2. 저체온요법의 필요성
-CPR의 증가로 급성 심정지 후 자발순환이 회복되는 환자의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순환회복 후 생존 퇴원하는 환자는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7~10%, 병원내 심정지 환자의 18%로 장기간의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심정지 상태에서 몇 분만 지속되어도 Coma상태나 사망과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므로, 심정지 상태에 대해 CPR을 실시하여 심폐기능을 회복하더라도 저산소성 재관류 손상에 의해 뇌의 손상이 진행되어 의식이 깨어나지 못하고 Coma상태로 남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저체온 요법으로 천천히 회복시켜 의식을 되찾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 략>
이 때문에 CPR로 Heart rate가 다시 돌아와도 사망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환자의 체온을 32~34℃까지 낮추어 대사율을 낮추어, 심정지 환자의 ROSC 후에 발생하는 재관류 손상(저산소성 뇌손상)을 감소시키고 천천히 회복시켜 의식을 되찾게 하는 원리이다.
방법으로는 국소적인 또는 전반적인 허혈을 위한 치료적인 저체온인 32℃이상으로 유지하는 경한 수준과 28에서 32℃로 유지하는 보통수준, 심폐 정지가 필요한 심장 수술에서 유지하는 체온인 20에서 28℃ 또는 20℃ 이하로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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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온라인(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