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다이어리. 모터사이클 도서와 영화 비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6.01
- 최종 저작일
- 2014.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모터사이클다이어리 도서와 영화를 보면서 쓴 감상문입니다.
영화와 도서 두부분 따로 감상하여 기재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의 주인공 에르네스로 체 게바라 그는?
2. 줄거리
3. 영화소설비교분석
4. 감상평
본문내용
아르헨티나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의사를 목표로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학업에 정진하던 평범한 남자였다. 어렸을 때부터 천식을 앓아 몸이 허약한 편이었지만 대학시절 친구와 자기가 살던 남미를 여행해보고자 결심하고 낡은 오토바이 하나에 짐을 꾸려 남미를 횡단하는 여행을 하게 된다. 게바라는 남미 여러 곳을 다니면서 당시 세계적으로 번영하던 미국의 영향하의 핍박받고 고생하는 민중들을 보면서 크게 느끼게 된다.
이후 학부 졸업을 하고 이 부조리한 세상을 개혁하고자 쿠바의 민족주의자였던 카스트로와 약 50여명의 추종자들과 함께 쿠바를 해방시키고자 드높은 열정만으로 무장투쟁을 시작하게 된다. 많은 고생과 시련의 여러번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 끝에 민중의 지지를 얻고 미국의 따르던 쿠바를 타도하고 카스트로를 지도자로 하는 현재의 쿠바공화국을 만들었다.
그의 혁명이 성공하자 모두들 놀랐는데 미국과 단절된 쿠바는 공산주의자들과 접촉이 시작되지만 당시 게바라는 공산주의자도 아니었고 공산주의와는 전혀 무관한 인물이었다. 오히려 민족주의자에 가까웠다. 다만 쿠바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이나 러시아의 경제적 도움을 받았었다.
이후 끓는 혁명가의 피를 가진 그는 중미의 볼리비아로 가게 되었고 볼리비아혁명의 실패로 그곳에서 체포되어 총살당하게 된다.
이런 인물이 CIA에 의해 총살당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역시 혁명가 다운 죽음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그의 혁명적 이념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노력한 투철한 인간으로서 매력적인 존재로 기억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