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6.0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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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서 1리터의 눈물을 읽고나서 느낀점 입니다. 특수교육학개론 시간 과제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리터의 눈물? 평범한 일본소녀의 기록이다. 소녀는 15살이 되는 해에, 자신이 희귀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그로부터 10년을 더 살고 짧은 생을 마감한다. 픽션도 아니고, 과장도 없다. 그녀는 공립 고등학교의 입학을 기다리던 평범한 소녀였을 뿐이다.
이 책의 목차는 좀 특별하다. 나이순으로 정렬되어있는데, 이는 곧 병의 악화와 함께한다. 병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던 14세부터 결국엔 와병생활을 하게 된 21세, 그리고 21세 이후의 이야기 -어머니 키토 사오카의 수기- 가 담겨있다. 수기의 부제는 '생명이 있는 한'이다.
척수소뇌변성증. 그녀의 병명이다. 운동신경을 담당하는 소뇌의 세포가 어떤 이유에선가 움직임이 나빠지는 병이다. 주인공 아야는 이 병을 어느 날 갑자기 진단받은 것이 아니다. 생활에서 본인이, 그리고 가장 가까운 엄마가 알아간다. 몸은 점점 말라가고, 걸음이 불안해지는 등, 병의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녀의 나이 15살 때의 일이다. 병의 진행이 계속됨에 따라 아야는 일반고교에서 특수고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그 무리에서도 중증환자로 취급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