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구암리지석묘군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3.06.1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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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북 부안에 있는 구암리 지석묘군에 대한 답사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형태분류
2)기원·변천 및 편년
3)껴묻거리(부장품(副葬品))
4)분포
5)축조방법
6)기타
7)연대
3. 구암리지석묘군에대해
본문내용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구암부락 백영기(白永基)씨 댁에 13개의 남방식 지석묘가 있다. 이들은 모두 자연암석을 떼어내어 개석(蓋石)으로 하고 몇 개의 지석(支石)으로 괴었다. 이곳의 지석중에는 비교적 키가 높은 주상(柱狀)지석도 혼용되고 있으며, 4개의 지석으로 받치는 것이 통례이지만 여기에서는 대소 8개의 지석으로 괸 예도 있는 점이 특수하다. 북향한 백영기씨댁 본채 동남우(隅)에 있는 지석묘 중에서는 개석너비가 가장 넓은 예의 하나이며, 8개의 지석을 괴고 있는 점에서 그 유례를 볼 수 없는 것이다. 개석은 남북장축(長軸)의 길이가 6.35m, 동서길이 최대 4.50m의 구갑형(龜甲形)을 이루고, 후(厚)는 69.0cm로 얇은 편이다. 하부에는 높이 50~62cm, 폭 10~12cm, 후 53~78cm 정도의 주상석 8개를 개석 주연(周緣 : 바깥둘레)을 따라 원형으로 배열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