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역사학]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를 읽고..

등록일 2003.06.13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전체적으로 역사학도의 입장에서 평가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머리말, 전반적인 줄거리, 문제가 되는 2부에 대한 비판적 검토, 역사가의 자세, 맺음말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나온지 얼마 안된 책이지만 그 반향은 여러 방면에서 일어났으며 상당한 주목을 받은 책입니다. 특히 삼국의 강역문제는 매우 민감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역사학도의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참고로 uos의 b교수님 제자분들은 삼가해 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결과적으로 볼 때 박창범 교수의 결론은 맞지 않다고 보여지며 그의 논리에 대한 비판도 상당하다. 그러면 이렇게 잘못된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사용한 객관적이라는 과학적 방법과 역사적 사고의 차이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그는 전형적인 자연과학적 인과율을 통해 논리를 전개해나간다. 가령, 중국사서와의 대비를 통한 기록의 독자성 및 높은 실현율에서 기록의 정확성(초기 일식 기록 신뢰)으로, 기록의 정확성에서 강역의 중심지(최적관측지) 순으로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因에서 果로 넘어가는 과정들 사이에서 많은 오류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시대착오를 들 수 있다. 그의 인과적 방법틀에서는 기본적으로 천문을 기록하는 마음가짐이 현재의 기록정서와 비슷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있지만 실제로 당시인들이 왜 관찰했느냐 하는 문제는 역사적 관념과 배경 등에 따라서 지금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또한 그는 인과적 순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사료의 혼재가능성(중국의 기록과 독자관측기록의 혼재가능성)을 간과하고 있다. 즉, 일부 독자적 기록의 진위여부(태백주견, 태백범월..)로 사서 자체의 다른기록들(일식 등)도 독자적이라는 판단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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