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기행문

등록일 2003.06.13 | 최종수정일 2014.06.23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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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역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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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옛 시성인 이백은 〈춘야연도이원서〉에서 말하기를 "부천지자는 만물지역려요 광음자는 백년지과객이라 이부생약몽하니 위환기하오"라 하였으니 이른바 "천지라 하는 것은 다만 만물을 잠시 담아내는 여관이요 시간이라 함도 수많은 세월 속의 지나가는 손님이니 꿈과 같은 덧없는 인생, 기쁘고 즐겁다 한들 그 또한 얼마나 가겠는가?"라 하였다. 선대의 시인 물객이며 방랑하는 과객문사들도 열에 아홉 여덟은 모두 인생사의 무상함을 노래하였으되 명멸하는 왕조와 세월의 금석지감을 탄 하였으니, 이백이며 선인들의 이러한 읊조림이 어찌 그네들만의 감상으로 끝날 것인가?
인간이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고뇌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웃고 웃는 그 헤아릴 수 없는 정처가 다 본성에서 나온 것이고 보면 또한 유한한 삶과 역사의 흐름 속에서의 격감과 그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마음과 감상 또한 본성에서 비롯됨이 아니겠는가?. 혹자는 수작함으로써 이 감회를 즐기기도 하고 또 혹자는 몇 구의 시문으로 그 정처를 내보이며 또 어떤 혹자는 그저 그렇게 흘려보내며 다르게는 밤낮으로 그 무상함에 근심하기도 하니 다만 나의 기행여정이 또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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