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남 사건

등록일 2003.06.13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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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에 발생한 <김부남 사건>은 그 당시에는 거의 논의되지 않았던 아동 성폭력 문제를 공론화시킨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1991년 1월 30일, 어린이성폭력 피해자 김부남씨가 21년전 자신을 강간한 이웃집 아저씨를 찾아가 살해한 사건이 전라북도 남원에서 일어났다. 김씨가 72년 이웃 구멍가게주인 송모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을 때의 나이는 불과 9살이었다. 송씨는 물을 길러간 그녀를 ‘심부름 하나만 해달라’며 방안으로 끌어들었다. 그 후 21년 동안 김씨는 자신이 받은 상처를 아무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었다. 어머니는 ‘평소 말수가 적던 딸이 커가면서 먼산을 보고 혼자 중얼거리는 때가 많았지만 어린 딸이 그런 엄청난 일을 겪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83년 결혼했으나 남편과의 잠자리 거부를 이유로 이혼당한다. 「경계성 인격장애」라는 병원의 진단을 받고 부산의 언니집에 머물면서 공장에 취직을 했을 때에도 방안에 틀어 박혀있는 날이 더 많았다. 87년 재혼했지만 그녀는 심한 대인기피와 혐오증으로 고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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