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아동의 장단기 치료계획서 - 난청아동
- 최초 등록일
- 2014.05.2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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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원 언어치료학과에서 청각재활 수강 시 제출하였던 과제입니다.
A+을 받았었으며 청각장애 아동 CA=2.3세 아동의 장단기 치료를 계획한 계획서 입니다.
목차
1. 정보
2. 전반적 언어수준
3. 장기목표에 따른 - 단기목표/ 세부계획/ 강화절차 및 준거
4. 이론적 근거
본문내용
- Speech: 이름을 불러도 반응하지 않고 치료사가 크게 산출한 /ㅏ/모음에만 1회 반응하여 쳐다보는 것으로 보아 말소리를 변별하고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이 지체된 것으로 보인다.
- Perception: 치료사가 ‘주세요’라는 말을 반복하고 모가 ‘주세요’라고 말하며 손동작을 여러 차례 모델링 하였을 때 손을 내밀어 요구하기를 하였으나 말소리를 산출하지는 않았다. 여러 차례 반복해서 말하고 모델링 하여야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말소리를 인지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능력이 지체된 것으로 보인다.
- Language: 치료사와 눈맞춤을 하지 않고 치료사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다. 의사소통의도가 보이지 않고 말소리를 전혀 산출하지 않아 아동의 생활연령에 비해 현저하게 언어가 지체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 략>
단기목표 1 세부계획
1-1. 치료사와의 놀이에서 10초 이상 주의집중을 할 수 있다.
1-2. 다양한 소리를 변별하고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 고리끼우기 놀이
: Noise maker를 만들어서 다양한 환경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
: 한 통에는 고리들을 넣고 한 통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빈 통을 준비한다. 치료사가 하나씩 흔든 후 아동이 소리를 들었음을 표시하면 고리를 꺼내주어 끼우도록 한다.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땐 표시하지 않도록 한다.
- 동물놀이
: 치료사가 다양한 동물울음소리가 나오는 장난감을 누르며 ‘이거는 소야. 음메~’라고 반복하여 모델링한다.
: 여러 동물을 같은 방법으로 여러 번 들려주고 반복하여 모델링한다.
<중 략>
몸짓과 발성의 산출형태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의도를 표현한 비율은 19개월에서 약 12%로 나타났고 그 이후에는 4%를 넘지 않는 매우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즉, 16개월 이전의 아동들은 주로 ‘몸짓’ 또는 ‘몸짓과 발성’의 형태로 의사소통의도를 산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