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공학] 폐수처리방법과 혐기성 분해처리법
- 최초 등록일
- 2003.06.1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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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폐수처리법
2.혐기성 분해의 일반개론
-혐기성처리의 기본원리
-혐기성분해와 관련된 각종 미생물
-혐기성 메탄 발효 process
-혐기성 소화전의 각종 전처리
-메탄발효의 운전조건
-혐기성소화의 응용기술
본문내용
공장이나 사업소 등에서 배출되는 폐수 속의 유해물질이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조작으로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서 공장이나 사업소 등에서 배출되는 폐수는 환경정책기본법·수질환경보전법,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 등에 규정된 기준에 도달할 때까지 정화하여 배수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폐수의 종류나 내용에 따라 고체·액체분리, 물리화학적 처리, 생물학적 처리, 열처리 등 4종류 처리법이 개발되어 있다.
고체액체분리법 : 폐수 속의 부유물을 분리회수함을 목적으로 한다. 처리비용이 싸고 운전관리도 쉬우므로 중력에 의한 침강분리가 가장 널리 이용되는데, 부유물의 침강분리효율이 침전조의 면적에 의존하므로 처리장치의 부지면적이 제약을 받는 곳에서는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중력침강과는 반대로 부상하기 쉬운 부상물을 수면에 자연히 모이게 하는 방법이나 불어넣거나 감압에 의해 발생시킨 물 속의 미세기포의 상승력을 이용한 강제부상분리도 있어 폐수 속의 유분 분리나 침강하기 어려운 활성오니의 농축분리 등에 이용된다. 부유물을 좀더 고도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과과정을 채용한다.
물리화학적 처리법 : 중화·pH조정, 산화·환원, 추출, 흡착, 이온교환, 전기투석, 역삼투막에 의한 처리 등의 방법이 있다. 중화·pH조정은 폐수에 산이나 알칼리를 주입하여 용해되어 있는 가스를 방출시키거나 금속염을 응집침강시키고, 또한 뒤에 계속되는 처리를 위해 가장 알맞은 pH로 조정하는 것이다. 산화·환원에는 약제를 이용한 산화(시안폐수를 염소로 처리하여 이산화탄소와 질소가스로 분리하는 등)나 환원(6가 크롬폐수를 황산제일철·아황산나트륨으로 환원시켜 독성이 약한 3가 크롬이 되게 하는 등) 외에 농축크롬도금폐수나 농축시안폐수의 전기분해에 의한 처리, 오존이나 자외선을 이용한 산화분해(폐수의 탈색이나 살균 등) 등도 이루어진다. 추출은 폐수 속에 존재하는 유용물질을 용매를 이용하여 회수하는 것, 흡착은 활성탄이나 제올라이트와 같은 흡착재로 폐수 속의 각종 유기물질과 암모니아 등을 처리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