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커피 - 차의 정의와 기원 및 전파, 차의 역사와 다른 나라의 차문화, 커피의 유래와 전파, 다방의 풍속도(시대에 따른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4.05.2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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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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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차의 정의
3. 차의 기원
4. 차의 전파
5. 차의 역사
(1) 삼국시대
(2) 신라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5) 근대와 현대
6. 다른 나라의 차 문화
(1) 영국
(2) 미국
(3) 인도
(4) 러시아
(5) 터어키
(6) 몽고
(7) 티벳
(8) 모로코
(9) 중국
(10) 미얀마
(11) 일본
7. 커피의 유래
8. 커피의 전파
9. 다방의 풍속도
(1) 일제시대
(2) 30년대 다방
(3) 50~60년대의 다방
(4) 70년대의 다방
(5) 80년대의 다방
10.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은 아무 것도 먹지 않아도 일주일 이상 견딜 수 있지만 물은 단 하루도 마시지 않고는 견디기가 힘들다. 이처럼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는 물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인체의 생리적 필연성에 의해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역시 인류가 생기고 나서부터 발달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처음에 자연수(自然水)를 그대로 마셨으나 불을 발견하면서부터는 끓여 마시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거기에다 식물의 뿌리, 잎, 열매, 줄기 등을 첨가시켜 마시게 되면서 맹물보다 훨씬 맛이 좋고 몸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점차 마시는 생활이 기호생활로 발전하게 되었다.
<중 략>
중국에서 시작된 차는 승려들이 불교를 전파하면서 함께 전해지거나 통상무역의 발전에 따라 세계 각국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당시 수양을 하는 승려들은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를 없애준다고 하여 차를 애용하였기 때문에 사원에는 항상 차가 준비되어 있었다. 당나라의 문성공주가 티벳왕에게 시집을 가면서 차를 가지고 가 티벳에 음다풍습을 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차가 외국으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서기 805년에는 일본의 승려 사이조우선사가 중국에 불교를 배우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 종자를 가지고 와서 일본 자가현의 고꾸다이산(國公山) 기슭에 파종을 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보급은 1187년에서 1191년 사이에 에이자이선사가 차 종자와 더불어 차의 제조법을 전하면서 시작되었다.
<중 략>
(3) 인도
인도는 세계 최대의 차 생산국이자 소비국이기도 하다. 영국에 의하여 차 재배가 시작되어서 처음에는 거의 대부분 영국으로 수출하였지만 인도인들도 차를 마시게 되자 국내 소비량이 수출량보다 훨씬 많게 되었다.
(4) 러시아
러시아에는 17 세기에 중국에서 차가 전래되었으며 영국처럼 러시아도 중국에서 대량의 차를 수입하였다. 러시아같이 추운 나라에는 차가 이상적인 음료였던 것이다. 러시아는 영국과 달리 바다가 아닌 육지로 중국과 이어져 있으므로 배 대신 수백마리의 낙타떼를 모는 캐러반(caravan, 隊商)이 차를 운반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 차 생활 총서 감승희 엮음 (주)서울출판
우리 차와 건강 운기식 지음 도서출판성림
다경(茶經) 육 우(陸 羽)지음 태평양전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