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르즈의 일생
- 최초 등록일
- 2014.05.2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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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툴루즈-로트렉은 1864년 11월 24일, 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알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특권을 누리며 살 것 같았던 그의 신장은 152cm. 친인척간의 혼인을 통해 혈통적 순수성을 고수하던 유럽 귀족의 전통에 따른 유전질환과, 그가 어릴 적 겪은 마차 사고는 그에게
(엔터)
‘왜소증’이라는 외모 콤플렉스를 낳았습니다.
여느 귀족과 같이 사냥과 승마를 즐기던 로트렉의 아버지는 로트렉 역시 그의 뒤를 따르길 원했으나, 장애가 있던 로트렉은 자주 넘어졌고 그에 따른 골절상도 많았습니다. 어릴적부터 그림에 타고난 재능이 있던 그는 요양을 할 때 취미삼아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요, 15살 때 사고로 당한 골절상에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자, 마침내 전문적인 미술 수업을 받기 시작합니다.
스무 살이던 1880년대 중반경, 그는 파리의 집을 떠나 몽마르트에 가서 같은 화실의 동료 문하생들과 지냈습니다. 당시 몽마르트는 매춘과 음주, 범죄가 들끓는 곳이었습니다. 그중 빛나는 가짜 빨간색 풍차로 유명해진 몽마르트의 물랭루즈는 그당시 힙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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