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문서설
- 최초 등록일
- 2014.05.2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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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대
2. 이사야서의 구조 분석
3. 신학적인 차이
4. 신학적인 메시지
5. 저작권의 문제
6. 최근의 비평학계
7. 평가
8. 전통주의의 대응
9. 신약에서의 이사야
Ⅲ. 결론
본문내용
이사야서의 기본 주제는 구원이란 인간의 행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또한 이사야는 구약의 어떤 책보다 기독론을 자세히 설명하므로 “복음적 선지서”라고 적절하게 불린다. 하지만 구약의 그 어떤 책보다 독보적인 분량과 장엄함은 비평학자들로 하여금 이사야서가 시공간적으로 다양한 최소 세 명 이상의 저작이라고 보게 한다. 나는 이사야서의 저자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BC 6c~7c)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전통적인 랍비나 기독교의 학자들과 같다.
<중 략>
3) 신약의 인용 - 신약에 인용된 본문에는 전반부와 후반부 모두가 포함되어 있다. 요한은 이사야서 6:10과 53:1절을 연속적으로 인용하였고, 누가는 빌립이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다가갈 때 내시가 읽던 본문이 선지자 이사야의 글이라고 했다. 신약은 이사야의 열두 개의 장으로부터 인용을 했는데 그 중 일곱 개는 1-39장의 것이고, 다섯 개는 40-66장의 것이다. 18세기 이전의 어떠한 글도 이사야의 다른 저자들을 말한 적이 없었다. 또한 쿰란에서 발견된 이사야서 두루마리는 이 책이 40장을 기점으로 나뉜다고 말하고 있지 않고, 40:1절은 그 란의 마지막 줄에 들어 있는데, 이는 고대의 필사가들이 통일성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4) 표제들 - 책의 저자를 이사야로 보는 가장 명백한 근거는 책의 표제이다. 후선지서의 총 열다섯 개의 책들은 각각의 책들이 어떤 선지자의 말을 담고 있는지 알려주는 표제들로 시작되고 있다. 이사야서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비평학자들이 후기의 것으로 보고 있는 13-14장의 바벨론에 대한 신탁들도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것들임을 밝히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