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선택한 고관여상품
- 최초 등록일
- 2014.05.2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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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품제시
2. 구매의사결정 과정
3. 정보탐색
4. 대안평가
5. 구매
6. 구매 후 평가
본문내용
상품제시 내가 구매했던 상품 중 가장 고관여 상품은 바로 시계다. 남자에 있어 시계는 본디 사치품이다. 단순히 시간만 볼것이라면 핸드폰 시계로도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기에 시계의 오늘날의 본기능은 아름다움이된 것이다. 그러나 시계의 가격은 10만원 미만에서부터 수억원을 넘나들기 때문에, 더욱이 가격= 품질 이라는 공식이 틀릴 수도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구매전의 공부는 필수가 되는 것이다. 시계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계를 주력으로 만든 회사제품인지 아니면 만년필로 유명한 몽블랑, 옷으로 유명한 돌체앤 가바나와 같이 본래 주류는 따로있는데 시계 라인을 새로 개설한 곳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첫째이다. 시계에 있어서 브랜드 네임은 자체의 디자인만큼이나 중요한 고려 사항이기에 먼저 소개를 하겠다. 내가 선택한 시계의 브랜드는 세이코이다. 세이코라고 하면 세이코 알바 라인의 저렴한 이미지로, 고등학생들이 많이 찾는 시계라는 이미지로 사람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데 세이코는 10만원 대부터 3000만원 까지의 알바, 스포츠, 프리미어, 그랜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있어 흔히 알고있는 ‘쉽다’ 라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특히나 100만원 안쪽에서의 모든 브랜드의 시계 구매는 세이코가 최선이라는 것이 내 6개월여 간의 머나먼 시계 여정의 결론이었다. 세이코의 훌륭한 모델 컨셉으로 ‘다이버’ 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영화 007에서 주인공이 차고 나온는 시계 디자인명을 일컷는다. 이 디자인 컨셉으론 오메가의 씨마스터나 로렉스의 서브마리너라는 제품들이 가장 상위의 브랜드이고 그 아래에 위치한 것이 세이코의 다이버라인이다. 말 그대로 잠수부를 위한 디자인으로 바깥쪽에 배젤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잠수부가 보유하고 있는 산소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하기 위한 장식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능보다 이 배젤의 남자답고 세련된 디자인 때문에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라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