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시집-반딧불보호구역

등록일 2003.06.13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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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러한 자연에 대한(혹은 생명에 대한) 애정 어린 눈길은 또한 인간의 이기주의를 찾아내기에 충분하다. <슬픈 돼지>와 <칠면조와 크리스마스>에서는 이러한 인간의 이기주의와 어리석음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말 못하는 짐승임을 생각하지 못하는 인간은 새끼돼지들을 다 물어 죽였다며 돼지를 목 따 죽이고, 크리스마스에 수컷만 남겨둔 채 암컷을 잡아 나머지 두 마리의 칠면조도 죽게 만든다. 시인은 숲 속에서는 차들이 방울새들의 속도보다 느리게 달려야 한다든지, 강아지풀을 보고 대결자세를 취하는 염소에게는 호박처럼 둥근 풀을 줘야 한다든지 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방법은 비록 말은 못하지만 우리와 같이 생명을 가진 존재인 동식물을 대하는 자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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