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ment 5 - 미생물의 분리 및 계수법 (spread, pour)
- 최초 등록일
- 2014.05.23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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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 미생물학 및 실험 수업의 보고서 내용입니다.
제 실험 보고서의 1~2개편 빼고는 모두 A를 받은 것들입니다.
따라서 A 받은 보고서만 업로드 합니다 !!
목차
1. Introduction
2. Materials
3. Method
4. Result
5. Discussion
6. References
본문내용
1. Introduction
- 도말이란 plate에 굳힌 배지위에 균액을 스며들게 접종하여 배양시키는 방법으로 그 목적은, single colony를 얻는데에 있다. 도말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streaking과 spreading이다. Escherichia coli을 agar plate medium에 희석하는 과정을 거쳐 spreding하여 원래의 시료 중에 들어 있는 세균 수를 측정 할 수 있다. - 희석법에 의한 세균 분리
각종의 미생물은 각자의 가장 적합한 주위 환경 조건에서 생육한다. 즉 자연계에서는 동일 종류의 미생물만이 생육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경우 각종 미생물들이 혼재하여 생육하고 있다. 그러나 미생물 연구에 있어서는 어떤 특정의 활성을 나타내는 미생물이 어느 것인지를 알아내야 하기 때문에 혼합 배양은 그다지 유용하지 못하다. 실험자가 목적으로 하는 미생물을 분리하여 그의 생육 특성, 병원성, 대사 과정 및 항생물질에 대한 감수성 등과 같은 생리학적 성질과 그 밖의 여러 가지 형태학적 성질을 연구하여 고유의 특성을 명백히 하는 데는 먼저 개개의 미생물을 단독으로 분리하여 한 종류의 미생물만 배양하는 순수배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균은 너무 작아 매우 정교한 미세 조작 기구가 없으면 직접 분리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간접적인 분리 방법을 사용한다. 1870년대 Lister는 최종적으로 희석된 시험관에는 하나의 세균만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연속 희석법(serial dilution)을 사용하여 순수 배양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오염이 되는 등 극히 제한된 균만을 분리하였다. 1880년 Koch는 소체 배지를 사용하였고 그 후 희석에 의해 고체 배지 상에서 세균을 분리할 수 있게 되었다. 분리된 세균은 고체 배지 상에서 생육하여 눈으로도 볼 수 있는 균락을 형성한다.
참고 자료
미생물학 실험교재 편찬위원회, 미생물학 실험, 월드 사이언스, 2000, p.45~49
이서래, 윤재영, 미생물실험서, 효일, 2001, p.47~50
유민 외 2인, 미생물실험서, 보문각, 2007, p.17~29
한국미생물학회, 미생물학 실험서, 을유문화사, 1998, p.9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