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영웅신화를 읽고(세 예술가에 대한 나의 관점)-조용필,이문열,류시화

소개글

글쓰기 1 수업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대중문화와 영웅신화에 대한 세 예술가의 관점을
감상을 기준으로 적어놓았습니다.

다운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점수가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목차

1. < 가왕, 오빠, 그냥 조용필>
2. < 인도, 썬그라스, 바람의 시인 류시화>
3. <강한 사람, 이문열>

본문내용

< 가왕, 오빠, 그냥 조용필>
최근 가요톱 100위권 안에서 50대 이상 가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최신 인기순위의 가요는 음악 청취의 대중이라고 하는 10~20대를 반영하기 때문인 듯 한다.
그러한 가요계에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BOUNCE" 바람이 불었다. 언론과 가요계를 뒤집은 조용필이다.
“BOUNCE"의 위력은 본인이 인터뷰에서 자칭한 그냥 조용필이 아닌 한국가요 왕의 힘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용필은 한국 대중가요의 리더답게 그의 음악속의 가사와 음율, 멜로디는 대부분이 시대 반영적이며 대중의정서를 담은 미래 지향적인 가사를 통한 대중의 생각을 반영하였다.
80년대 부패한 정치와 사회현실을 간접적으로 반영한 ‘킬리만자로의 표범’, 성공을 찾아 도시로 도시로 찾아 드는 젊은이의 꿈과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마음을 노래한 ‘꿈’, 음악의 고급화와 대중화를 장악했던 60~70년대의 팝 세계에 가요의 지표를 새롭게 꼽은 가수, 아시아의 중심사상 민족이라는 테두리 안에 전통적 정서와 음색을 입힌 ‘한오백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대의 대중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비주얼이 아닌가 싶다.
음반계에서도 립싱크와 화려한 외모를 앞세운 아이돌 그룹은 하루가 다르게 교체되고 몇일사이에도 많은 그룹이 해체되고 결성된다. 예전에는 진정성이 반영된 대중의 평가는 과학의 발달과 정보의 세계화에 따른 평가의 시각이 유연화되고 흑백논리가 아닌 다양성의 논리로 세분화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