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문화 와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05.2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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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용 : 제목과 보다시피 최근에 새로 생긴 나의 취미는 와인 마시기이다. 사실 내 취미는 딱히 뭐라고 내세울 만한 것은 없었지만 이번 겨울방학을 통하여 새로운 취미가 생기게 되었다. 사실 난 작년까지만 해도 와인은 ‘와’자 조차 모르는 술이라면 소주, 맥주밖에 모르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내가 와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알바였다. 겨울 방학 때 알바 여러 군데에 이력서를 넣었고, ‘한 번 넣어볼까?’하고 이력서를 넣었던 곳이 와인매장이였다. 여러 군데 이력서를 넣었지만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오질 않았었다. 그러다가 이주정도가 지났을까? 여러 이력서를 넣은 데 중 유일하게 연락 온 곳이 와인매장이였다. 내가 일하는 곳은 ‘나라셀라’ 라는 브랜드였다. 알고 보니 이력서 경쟁률이 40:1이였는데 그 중 내가 뽑힌 거라고 하였었다. 하여튼, 와인을 전혀 몰랐던 내가 와인매장의 알바라는 것은 사실 좀 곤욕이었다. 처음에는 매장의 룰이라는 것에 적응하였고 내가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손님을 응대가 익숙해졌을 때가 거의 한 달이었던 것 같다. 그만큼 와인의 세계는 넓고 복잡했다. 일한지 이주 째인가 매장에서 와인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조금 바디가 가벼운 타입이었는데 막 먹기 좋은 타입이었고 나의 입맛에는 맞지 않아 나에게 와인이 안 맞나보다 이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며칠 후에 업체끼리 회식을 하면서 조금 무게감 있는 와인을 접했는데 와인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일단 판매를 하려면 와인에 대해 알아야해서 기본적인 것으로 보자면, 와인은 구대륙, 예를 들어 프랑스나 이태리 등이 있고 신대륙은, 미국, 칠레, 호주 등이 있다. 신대륙 같은 경우는 포도 품종이 라벨에 다 적혀있어서 포도 품종 특징만 알면 손님 응대하기가 쉽지만 구대륙 같은 경우에는 블랜딩이 많이 되고, 라벨도 읽기가 어려워 아직도 구대륙은 제대로 응대를 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대철,『와인과 포도』, 한올출판사, 2009년,p7~12,36~37,43~48
김종법,『이탈리아 포도주 이야기』,학민사, 2003년,p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