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투 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5.1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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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인 친구가 휴가 나와서 센트럴파크로 산책을 갔다가 기분 좋게 수업을 들어왔는데 더 기분 좋게 교수님께서 영화를 틀어 주셨다. 흑인과 백인의 인종차별에 관한 법정영화인 ‘타임 투 킬’이었다. 2년 전 ‘영화 속 법’이라는 교양을 들으면서 한번 봤던 영화여서 재밌는 걸 알기에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처음에 교수님께서 자막을 틀어주지 않고 가셔서 강제 L/C 테스트를 했지만 중간에 용감하신 어떤 학생이 자막을 틀어줘 그때부터 좀 더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 영화는 처음에 양아치 백인들이 술을 먹고 흑인동네에 가서 행패를 부리는 데에서 시작한다. 흔히 아는 kkk단 같이 흑인들을 얕보고 무시하는 질 나쁜 청년들이다. 이들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오던 한 흑인 소녀를 폭행하고 강간하고 죽이려 했다. 그 소녀는 죽지 않았고, 백인 양아치 둘은 잡혀서 재판을 받으러 법정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그 딸의 아버지는 그 둘에게 법이 아닌 총으로써 죗값을 치르게 한다. 졸지에 살인자가 된 아버지는 그 전에 자신의 사촌의 변호를 맡았던 백인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백인 변호사는 그에게도 동갑내기 딸이 있었기에 충분히 아비 되는 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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