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복종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4.05.18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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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 좋은 정부란 가장 적게 다스리는 정부이며, 나아가 가장 좋은 정부는 다스리지 않는 정부라는 파격적인 말로 서두를 장식하는 방식은 자신의 주장하는 바 그 이상으로 보여줌으로써 필자의 주장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는 듯 하다. 또한 한 나라의 국민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인간됨을 길러야 한다고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곧 법이라는 상징적 체계가 수단으로의 그 역할을 해야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뜻을 내포하는 듯 하다. 이렇듯 극단적으로 작은 정부를 주장하고 나아가 시민 불복종이라는 전복 수단의 개념까지 끌어오면서 필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일까?
우선 당시 시대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당시 미국은 멕시코 전쟁을 일으켜 군인들을 징집하고 있었고 노예 제도 또한 아직 성행하던 시기였다. 정부에 의해 상비군, 예비군 등의 인간 물자들은 하나의 소모품처럼 쓰였고 기계적인 역할을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따라서 자신의 의견과 반하는 정부의 정책들에 대해서 크게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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