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매춘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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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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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적으로 매춘은 다양한 모습 , 다양한 목적으로 행해져 왔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는 대부분의 힘, 특히 육체적인 힘 에 의해 움직이는 역사였다고 말한대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많았던 전쟁 , 육체 노동에 의한 산업 들 지난 역사는 남성에 유리하도록, 그리고 남성위주의 사고로 흘러 왔다. 그러한 가운데 여성의 남성에게로의 성 제공은 어쩌면 그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수단 이였을 런 지도 모른다.(지금도 당연히 그러한 목적을 띄고 매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여성의 자기 능력을 발산하여 일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 지식사회로 대변되는 현재 그리고 미래에서는 육체적인 힘에 의한 전쟁이나 산업은 힘있고 능력 있는 남자의 몫이 아니다. 미래에 능력 있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지식사회 정보화 사회에 적응을 잘한 사람이 능력 있는 사회인이 되는 것이고, 성 제공 역시 남녀를 불문하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매춘이 없어져야 한다 , 필요악이다 하는 논란자체는 내 자신이 판단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인간은 필요하다면 동족도 죽이는 동물이다. 먹고사는 생존문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조그만 이익에도 눈이 멀어 버리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 인간성이 없어지지 않는 한 매춘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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