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원광대학교 박물관 관람기

등록일 2003.06.12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원광대학교 박물관을 관람한 뒤 적은 관람기입니다.
특이한 것은 전체 전시실의 개요, 내용, 느낌을 적은 후 관람한 것들 중 흥미로운 유물 5가지를 선택하여 자세하게 조사하여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목차

Ⅰ. 원광대학교 박물관의 구조

Ⅱ. 제 1 전시실부터 제 9 전시실까지의 관람

Ⅲ. 흥미로웠던 5 가지 유물의 선택과 설명
1. 소주내리기 - 고조리(소주고리)
2. 목어 (木魚)
3. 따비
4. 사랑방
5. 건융15년명감로탱(乾隆十五年銘甘露 )

Ⅳ. 맺음말

본문내용

2. 목어 (木魚)
(1) 조사의 동기
불교미술실에서 관람하면서, '단지 나무로 된 조금 큼직한 물고기가 불교의식에 어떻게 사용될까?', '그냥 장신구로 사용해도 좋을 법한데' 같은 의문이 떠올라 목어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공부하게 되었다.

(2) 설명
목어란 나무를 깎아 잉어 모양으로 만들고 속을 비게 파 낸 불구(佛具)이다. 본래 중국의 선원(禪院)에서 아침에는 죽을 먹고 점심에는 밥을 먹었는데, 그 때마다 때를 알리는 신호기구로 쓰였던 것이다. 모양이 길다랗고 곧게 생겨 꼭 물고기 모양이었는데, 지금은 방(팝)이라고 부른다. 뒤에 와서 현재의 것과 같은 둥근 모양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이것을 목탁(木鐸)이라 하여 부처님 앞에서 염불 ·독경 ·예불을 할 때에 쓰고 또 공양할 때, 대중을 모을 때에 신호로서 사용한다. 물고기 모양으로 만든 데 대한 근거는 없으나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옛날 어떤 스님이 스승의 가르침을 어기고 죽은 뒤에 물고기가 되었는데 그 등에서 나무가 자라났다고 한다.
♣ 유래에 얽힌 이야기
어느 날 스승이 배를 타고 바다를 지나갈 때, 한 마리의 물고기가 바다에서 나타나 전에 지었던 죄를 참회하며, 등에 자란 나무를 없애 주기를 애걸하므로, 스승이 수륙재(水陸齋)를 베풀어 물고기 몸을 벗게 하고 그 나무로써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달아놓고 스님들을 경책(警責)하였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물고기는 밤낮 눈을 감지를 않으므로 수행자로 하여금 졸거나 자지말고 늘 깨어서 꾸준히 수도에 정진하라는 뜻으로 고기 모양으로 만들었다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둥근 것을 목탁이라 하고 긴 것은 목어라고 구분하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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