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강독] 장자 제1편 소요유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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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번역입니다.병음, 주석까지 달았으니 참고 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는 온 세상이 칭찬한다고 해서 더 우쭐대지 않고, 온 세상이 비방한다고 해서 기가 꺽이지 아니하니, 자신과 자기 밖의 일의 몫을 알고(내면과 외물의 구분을 확립하고), 영예와 치욕의 경계를 분별할 줄 안다(영예와 치욕을 바깥 영역임으로 변별한다). 바로 이러할 따름이니, 그는 이 세상에, 조금도 연연해하지 않는다.
雖然 , 猶有未樹也, 夫列子御風而行, 然善也, 旬有五日而後反,
su ra n, yo u yo uwe i shu ye , fu lie z yu fe ng e r x ng, le ng ra n sha nye , xu n yo u wu r e r ho u fa n
彼於致福者, 未數數然也. 此雖免乎行, 猶有所待者也.
b yu zh fu zhe we i shu shu ra n ye . c su mia n hu x ng. yo u yo u suo da i zhe ye
그렇지만, 여전히 수립되지 못한 점이 있었거니와, 저 열자는, 바람을 타고 다니니, 가뿐하고 즐겁게 날아다니다 한번 나서면 열닷새가 지나야 돌아오니, 그는 자기에게 복을 가져다다주는 것에, 조금도 급급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사람은 비록 걸어 다니는 일을 면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무엇엔가 의지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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