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골 ( the goal ) 내용요약 및 감상문

목차

1. 내용요약
2. 이해한 점과 앞으로 적용할 점들
3. 느낀점

본문내용

대기업 유니코의 유니웨어 사업부 공장 중 하나인 베어링톤 공장의 공장장인 알렉스로고. 하지만 이 공장은 장기간의 적자로 허덕이고 있었다. 어느 날 사업부 본부장인 빌 피치는 이 공장의 중요한 고객인 버키 번사이드의 납기일이 지연되었다는 항의전화를 받고 그에게 시달린 끝에 알렉스의 공장을 방문해 버키번사이드의 주문인 주문번호 41427의 납기가 상당히 많이 지연되었음을 알렉스에게 알린다. 하지만 공장에 부임한지 얼마 안 되는 알렉스는 공장의 사정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고 직원들도 감원되어서 빠듯하게 공장을 꾸려나고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빌 피치와의 언쟁에서 베어링톤 공장의 자부심인 NCX-10의 유일한 숙련공인 토니가 그만둬버렸기 때문에 누구의 행동인지는 모르지만 NCX-10이 고장나서 주문번호 41427을 제대로 생산할 수 없을 때도 속수무책으로 기계제조 회사에 문의전화하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다.

<중 략>

한 공장의 공장장인 알렉스 로고. 꽤 유명한 기업의 공장장이지만 알렉스에게는 큰 고민이 있었다. 바로 납기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공장의 매출 또한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 거리에 나앉게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을 막막한 시점에서 알렉스 그는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는 어쩌면 미리 미래를 짐작하고 베이링톤 공장을 포기한 채 다른 일자리를 구하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렉스 로고는 적어도 나처럼 겁쟁이는 아니었다. 스스로 부딪쳐 해답을 이끌어냈다. 물론 그의 곁에는 요나 교수라는 신비에 쌓인 인물이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놀란 것은 요나 교수 때문이었다. 대개 물리학자라면 자연적인 학문만 연구하고 생산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마치 그는 생산현장에 지금 있는 것처럼 꿰뚫어보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