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으로 간 반달곰을 읽고 나서..

등록일 2003.06.1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리산으로 간 반달곰을 읽고..>>

"10살의 눈이 되어.. 10살의 생각이 되어.."

나는 20살이다.
나는 나 자신을 아직은 세상에 때묻지 않은 나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던 것 같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책한권을 읽게 되었다.
"지리산으로 간 반달곰"
그 책의 제목이다.
처음 교수님이 이책을 읽어보라고 하셨을 때,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책이니 당연히 수준있고 쉽지는 않은 책이겠거니
하며 이책을 손에 들었다.
그런데 책 앞에는 초등학생 권장도서라는 표시가 딱 붙어있었다.
적지 않게 당황스러웠다.
대학교 교수님께서 문화인이자 지성인인 대학생에게 초등학교 권장도서라니?
책을 펴보는 순간 굵직굵직한 글씨들을 보며 책에 대한 약간의 실망감과 무시함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글씨도 크겠다 그리 두껍겠지도 않겠다 금방 읽겠다 싶어 머릿말 부터 천천히 책을 훑기 시작했다.
책을 5분정도 읽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도 이책을 쓰실 때는 교수님의 눈이 아닌 아이들에 눈에 서 이책을 쓰셨겠지?'
순간 초등학생보다 우위에 있다는 전제하에 유치한 책이다 라는 생각으로 이책을 읽고 있던 내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쓰신 교수님은 나보다 더 훨씬 더 아니 나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박식하신 분이다.
그런 교수님께서 초등학생 수준이라 초등학생이 읽는 이야기를 쓰신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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