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위험요소 찾기

소개글

생활속의 안전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콘센트 덮개가 없는 화장실 콘센트
2. 원룸 부실공사 문제

본문내용

화장실은 변기를 이용하거나, 샤워, 세안 등을 할 때 사용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습기가 차고, 화장실에 있는 물건들에 물이 튀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자주 있는 일이다.
그러한 점 때문에 화장실에 콘센트가 있다면 더욱 전기 사고를 조심해야 하는데, 위 사진의 화장실의 경우 작은 원룸이라 화장실 크기도 작은데다 창문도 매우 작은 편이기 때문에 습기가 잘 빠지지 않고, 한 번 샤워를 하면 화장실 전체에 물이 튀게 된다. 이처럼 위 사진의 화장실은 습기의 노출에 취약하기 때문에 감전 위험이 있고, 또 콘센트에 물이 접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것 또한 감전의 위험이 될 수 있다.
이 점은 입주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며, 만약 이 집에 어린 아이가 입주하게 되어 콘센트를 젓가락으로 쑤시거나, 콘센트에 꽂혀 있는 헤어 드라이기, 면도기 등을 물 묻은 바닥에 떨어뜨린다거나, 물 묻은 손으로 만지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된다면 감전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요소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중 략>

간 곳의 수가 늘어나고 외벽에도 잔금이 가기 시작하니 불안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건물의 벽이 갈라져 금이 가거나 기울어지는 것은 자재 불량이나 시공 불량의 첫 위험신호이고, 벽에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피는 것은 시공의 결함을 말해주는 증거인데, 현재 이 집의 경우 아직 결로현상은 없지만. 벽에 금이 가고 내부 벽에는 곰팡이가 피고 있으므로 자재 불량 및 시공불량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잔금으로 인한 누수 피해가 있어 입주자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대로 방치할 경우 붕괴 위험이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보여 지기 때문에 와우아파트와 같은 붕괴 사고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