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붓다에 생에 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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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서론
2 . 본론
3 . 결론
본문내용
평소에 붓다에 대한 여러 이야기 등은 중·고등학교 교과서는 물론이고 TV나 라디오, 신문 등 대중매체를 통해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것이기는 하였으나 현재 내 자신이 불교신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불교를 창시한 세계 4대 성인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 외에는 관심 밖이었다. 그런 나에게 붓다의 생애에 관한 책 한 권을 읽고 조금이나마 붓다라는 한 인간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붓다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면서 거기에 대한 나의 느낌을 서술하고자 한다.
불교에 관한 모든 경전은 붓다가 실재로 존재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견 없이 동의한다. 그러나 붓다의 생애에 관해서는 늘 초자연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것은 불교신자들의 신심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고 또한 이미 알려진 사실을 조금 신비스럽게 표현하려는 경향 때문이다. 붓다의 숫도다나왕과 마야데비왕비는 세력이 별로 크지 않은 무사계급인 석가족의 지도자였으며 이 부족의 시조는 브라만이었던 가우타마였다, 그들은 네팔 남부에 해당하는 카필라바스투에 살았다. 왕과 왕비는 원래 아이가 없었고 금욕생활을 해오던 터였기에 붓다의 탄생은 신통력에 의한 것이었다. 어느 날 마야 왕비는 하얀 코끼리가 자기 옆구리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점술가들은 장차 태어날 아기가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되거나 혹은 출가하면 붓다가 될 꿈이라고 해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