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속에 남아 있는 사무라이 정신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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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사무라이와 흥망과 무사도의 기원
1. 사무라이의 기원
2. 사무라이의 흥망
3. 무사도
(3) 일본 속의 사무라이 정신
1. 사회 속의 사무라이 정신
2. 예술 속의 사무라이 정신
(4)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미국 사회학자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 문화를 '칼과 국화'로 요약했다. 칼은 무사도를, 국화는 미의식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무사 계급은 봉건시대에 막부를 지탱해온 기둥이며 근대화를 연 메이지유신의 견인 차였다.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문화도, 패전 후 일본을 선진국 대열에 올려놓은 것도, 전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치는 그릇의 바탕이 된 것도 무사도였다. 이 무사도는 현재 일본을 설명하는 몇몇 정신중의 하나로 대표될 수 있으며
일본의 상징이라고 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일본을 이해하는 중심적인 키워드가 될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무사도는 어떤 한 사람의 우수한 두뇌에 의하여 창안된 것이 아니며, 어떤 뛰어난 무사의 생애를 규범으로 하여 구성된 것도 아니다. 대신 무(武)로써 나라를 세운 이래 수백 년에 걸쳐 이어진 무사 계급의 전투(싸움)와 그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그 형태가 서서히 만들어져 이윽고 완성을 보게 된 것이다. 고로 무사도는 일본 중세의 봉건제의 발생과 함께 발생하고 봉건제의 완성과 함께 완성된 것으로 생각됨이 옳다. 그러므로 무사도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선 사무라이 계급의 기원과 흥망을 살펴보는 것이 필수불가결적 이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김태영, <유교문화의 돌연변이 일본>, 보고사, 2002年
니토베 이나조, <일본인들의 무사도 정신>, 학문사, 2002年
김양기, <가면속의 일본인>, 한나라, 1994年
<참고싸이트>
http://www.jls.co.kr/japan/information/musado.htm
http://juno0427.hihome.com/i5.htm
조선일보
네이버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