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참소리박물관&정동진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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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소리 박물관과 정동진 여행기에 대해 상세히 적어 봤습니다.
특히 참소리 박물관 여행기는 상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특별히 참소리 박물관 운영자님도 만나 뵙고 많은 것을 알게 된것들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행기만 보셔도 직접 여행한 것지 못지 않게 다양한 정보 얻으시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출발)
(정동진 가는 길)
(참소리 박물관)
본문내용
(출발)
작년 겨울, 겨울 바닷가가 보고 파 그리고 얼마전 선풍을 일으킨 영화 "모레시계"로 일약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동진을 찾기로 하며 여정에 들어갔다.
아침 일찍이 출발한 우리가족은 44번 국도에 몸을 싣고 속초를 향해 중간 중간 쉬어 가며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갔다.
이번 여행에선 조식을 가락 국수 보단 유부초밥등 대체 식을 들기로 사전에 준비하였다.
피서철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던 모습은 어디 가고 도로는 매우 한가로웠다.
밖의 기온은 아직도 겨울이건만 차창 안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볕에 봄이 멀지 않은 듯했다.
직접 정동진을 찾기 보단 여러 번 찾았던 곳이지만 속초를 먼저 찾은 까닭은 겨울 설악을 감상하며 내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끝없이 넓은 동해 바다를 오래도록 바라보고 싶어서였다.
어떻든 평소보다 빨리 우리의 숙소인 콘도에 다다랐다.
이튿날 동해의 일출을 보려 속초 앞바다에 나가 두둥실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면서 한해의 무사함을 기원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