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독후감 A+) 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피터 벤틀리 - 수학, 물리학, 과학에 관한 우수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5.14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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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 숫자는 만능열쇠를 여는 코드, 열쇠!!!
본 자료는 한글 6페이지로 전체 책을 요약하여 핵심을 정리하였습니다.
중고생의 교과목 수업시, 방학 숙제 등으로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하는 양념(?)으로 적절히 활용 가능합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 속으로
Ⅲ.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저자 피터 벤틀리의 이 책은 수학에 관한 책이라기에 언뜻 ‘교재인가?’ 하는 느낌을 받았지만 넘겨보니, 교재는 아니라는 확신이 섰다. 수학공부를 했다면 누구나 알 수 있을법한 수학 공식들과 수학자들이 이 책을 채우고 있었다. 수학 탐험가들은 매우 똑똑한 사람들로, 이 중 많은 이들이 실제로 천재라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역시 한낱 사람에 불과하다. 복잡하게 얽힌 인생을 살았으며 때로는 논쟁도 있었고, 실패와 성공의 순간들이 존재했다. 갈릴레오는 의과대학 중퇴자였고, 천재 수학자 뉴턴은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부모님을 협박한 적이 있으며, 베르누이는 아들의 공을 자신의 공인 것처럼 가로챘고, 파스칼은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다녔다.
<중 략>
1시간은 왜 60분인가? 1분은 왜 60초인가? 숫자는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해서 우주를 지탱하고 바로잡아 준다. 만약 e가 아니었다면 모든 기하학적 형상들, 비율과 곡선은 달라졌을 것이다. 이러한 숫자들이 우주를 장소와 시간을 가진 신비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외도 c라는 숫자를 잊어서는 안된다. 이 c라는 숫자는 너무나 중요해서 존재에 대한 시각 자체를 변화시켰다. 숫자 c는 보편상수, 즉 항상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진공 속 빛의 속도’라고 알려져 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의 E=M에서 C는 빛의 속도 상수이다. 갈릴레오는 빛의 속도를 연구하는 등 훌륭한 업적을 남겼으나 종교재판을 피할 수 없었다. 그후 60년이 지난 1676년 천문학자 뢰머가 관측한 목성의 달 로. 로의 관측을 통해서 상당히 정확한 빛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었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은 다르다. 120km가 제한 속도인 고속도로에서 113km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리는 두 자동차는 서로가 상대방이 제한속도를 넘어선 것처럼 소리를 듣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정속도를 준수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