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로마 제국 쇠망사

등록일 2003.06.11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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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세기 유럽에서 에드워드 기번은 로마 제국의 멸망 후 수세기가 지난 그 시점에서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충족시켜줄 “로마 제국 쇠망사”를 집필한다. 물론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는 단순히 그 방대한 스케일 때문에 지금까지 고전적 성가를 누려온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문학 작품이나 다름없는 유려한 문장과 인물의 성격 묘사 등이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요컨대 우리가 역사 교과서에서 접하는 그런 딱딱한 역사와는 거리가 멀다. 에드워드 기번 덕분에 오늘날의 우리는 긴 세월에 걸친 로마 제국의 역사를 죽어버린 과거로서가 아니라, '여전히 살아 숨쉬는' 과거로 접할 수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로 로마의 역사를 먼저 접한 현재의 시각에는 오래된 역사서란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그녀의 저서도 결국에는 기번의 책을 참고로 쓰여진 부분도 적지 않을 것이다. "로마인 이야기"가 일본과 우리나라 등 주로 동양권에서 요즈음 인기 있는 책이라면, 이 로마 제국 쇠망사는 1776 년 1 권의 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의 하나이다. 그리고 기번은 역사학에서 말하는 이른바 일차 자료, 즉 다른 사람의 연구 성과가 아닌 역사 기록 그 자체를 바탕으로 뛰어난 문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또한, 기번은 과거 사실에서 어떤 교훈을 이끌어 내려 하지도 않았다. 그런 태도로는 진부한 교훈 몇 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몰다도, 현재의 필요에 따라 역사를 무리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이러한 점들은 당시로서는 드물게도 역사에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로마 제국 쇠망사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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