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 최초 등록일
- 2014.05.1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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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황장애의 정의
2. 공황장애의 원인
3. 공황장애의 증상
4. 공황장애의 치료
본문내용
1. 공황장애의 정의
공황(Panic)이란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공포이다. 정신의학 사전에서는 공황이란 지진, 화재 또는 위협적인 상황에 의해 유발된 공포에 사로잡혀 혼란 상태와 비합리적인 행동이 일어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고 하였다. 이 경우의 공포는 불확실성, 피폐상태, 임시, 좌절, 주위 사람들의 갈팡질팡하는 행동에 의하여 가중된다. 공황장애는 대개 청년기에 나타나며 만성장애에 속한다. 공황장애 환자는 객관적으로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 곧 죽거나 미쳐버릴 것 같은 극단적인 공포에 빠지게 된다. 공황장애는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 공황발작과 신경과민을 나타내며 오랜 긴장상태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공황장애는 1980년대 초부터 정신과의 공식질환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그 이전에는 불안장애의 하위개념이었다.
<중 략>
약물치료가 증상완화를 도와주는 일차적인 방법이라면 인지행동치료는 증상의 완화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이차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공황장애의 일반적인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절반은 공황이 되풀이 되거나 약한 공황 증상을 느끼며, 약 30%는 회복되고 약 20%는 심각하고 만성적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의 병합치료를 받은 경우 60~70% 환자들이 약물을 끊고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80% 이상에서 높은 기능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간다는 치료 성과의 보고가 있다. 공황장애 환자들이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학습하게 되는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황과 불안은 정상적인 신체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호흡 조절법 및 근육이완법 등으로 신체 증상을 조절하여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