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사] 국부론 중상주의 파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3.06.1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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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아담스미스의 견해에 대한 간략한 서두
- 본론
1. 중농주의 사상의 정의
1) 화폐에 대한 세부원칙
2. 자유방임주의
1) 사상적 배경이 된 맨더빌의 우화
3. 국부론에 나타난, 아담스미스의 중상주의에 대한 해석
1) 화폐 및 귀금속이 국부를 구성하는가?
2) 중상주의에 대한 본격적 비판
(1) 국내에서 생산될수 있는 재화의 수입제한
(2) 특정국으로부터의 모든 수입에 대한 제한
(3) 세금환급
(4) 장려금
(5) 통상조약
(6) 식민지
- 결론
본문내용
각 나라가 정하는 규제가 국민의 자랑스러운 자유를 얼마나 위반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자유를 우리가 지키기 위해 골몰하고 있는 척하지만, 이 경우 그 자유는 우리 나라의 상인/제조업자의 하찮은 이익을 위해 분명히 희생당하고 있다.
이들 모든규제의 특기할 만한 동기는 우리나라의 제조업 그 자체의 개선이 아니라 모든 이웃 나라의 제조업을 억압해 거추장스럽고 불편한 상대와의 귀찮은 경쟁을 가능한한 끝냄으로써 우리나라의 제조업을 확장시키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제조업자들은 그들 자신이 국민전체의 재능을 독점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들 모두는 몇몇 업종에서는 한꺼번에 고용할수 잇는 도제수를 제한함으로써, 그리고 모든 업종에서는 오랜 도제수업의 필요성을 의무화함으로써, 자신들의 업종에서 지식이 가능한 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전수되도록 제한하려고 하며, 이들 소수의 사람들 중 일부라도 외국인들을 가르치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것을 매우 꺼려한다.
소비야말로 모든 생산활동의 유일한 목표이자 목적이며, 생산자의 이익은 소비자의 이익을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한에서만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명제는 더없이 자명한 것으로써 이를 증명하려고 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아다. 그러나 중상주의에서는 소비자의 이익이 거의 언제나 생산자의 이익에 희생되고 있으며, 중상주의는 소비가 아니라 생산을 모든 상공업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목적으로 삼고 있는 듯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