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투어리즘
- 최초 등록일
- 2014.05.07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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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정이유
2. 현황
3. 시사점
4. 발전방안
본문내용
관광의 목적이 다양화 되고, 다양해진 여행객에 욕구에 따라 다크투어리즘이라는 형태의 관광이 등장하게 되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다크 투어리즘 행사가 열릴만큼 다크투어리즘에 대한 인식이 늘어났고, 한국의 경우 일제 식민지 강점, 6.25전쟁과 같은 비극적인 역사를 지니고 있어 다크 투어리즘으로 활용할 만한 콘텐츠와 공간이 많아 앞으로 관광산업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의 확대와 무궁무진한 활용가능성이 보임에 따라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미디어 또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전달되는 각종 재난이나 사고에 대한 정보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재난지를 직접 방문하고자 하는 욕구를 유발시킴.
-특히 죽음, 전쟁, 그리고 파괴와 관련된 이야기가 기로고디어 있는 장소에 대한 방문이 증가하고 있음.
-다크투어리즘은 감성적 유대를 극대화하는 방법이 중요하지만 죽음,학살 등 부정적 감정표현의 집중은 관람객들의 관람몰입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며 재방문의도에 부정적으로 작용함.
아픈 과거를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슬픔을 배로 만들고, 지나친 상업주의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함.
국내에는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4전쟁, 민주화 운동 관련 다크투어리즘 자원이 많이 분포되어 있음.
문화유산관광과 순례관광의 성격을 포함하며, 재난과 참상지를 보면서 반성과 교훈을 얻는 특별목적관광(SIT:Special Interest Tourism)의 한 형태.
-실제적인 죽음 또는 죽음에 대한 재생산을 주요 테마로 하는 장소, 매력물 그리고 전시를 방문하거나 여행하는 활동.
다크투어리즘은 죽음,재난,재해 관련 장소, 전생,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을 회상, 교육,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방문하는 역사교육관광으로 암흔관광, 블랙스팟(Blcck Spot), 사거관광(Thanatourism)으로 불림.
*사거관광: 고대 그리스 타나토스(Thanatos)의 의인화된 죽음에서 중요인물의 역사적 죽음을 기념하는 장소.
다크투어리즘의 사전적 정의는 죽음과 고통관련 장소를 여행하는 관광을 총칭하는 것으로 어둠관광(Black Tourism) 혹은 애도관광(Grief Tourism)으로 제시되고 있음.
참고 자료
세계적 추세 '다크투어리즘'의 현황과 활성화 정책, 연구기획조정실 정책정보통계센터 2013.11.12
호국민주주의 정신과 경남의 다크투어리즘, 경남발전연구원, 2013
MK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08436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6188&yy=2013
세계일보.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6188&yy=2013